본문 바로가기
◇ 음악 /트로트·가요

윤쾌로 - 춘천역에서

by 세월따라1 2018. 12. 1.



가랑비 부슬부슬 내리는 춘천역에서
잊고살던 그사람 우연히 만날줄이야
횡단보도 하얀 점선에 할말을 내려놓고
그날처럼 엇갈린다 또 만날 기약도 없이
멀어져버린 우리 두사람 서글픈 우리의 사랑
 

기억도 가물가물 희미한 시간속으로
멀어져간 그사람 또 다시 만날줄이야
횡단보도 하얀 점선에 할말을 내려놓고
그날처럼 엇갈린다 또 만날 기약도 없이
돌아서 버린 춘천역에서 내마음 비에 젖는다

https://youtu.be/87n37UeaPT0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성 - 안동역에서  (0) 2018.12.07
이효정 -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0) 2018.12.01
현숙 - 이럴수가 있나요   (0) 2018.11.26
현철 - 사랑의 가방을 짊어지고   (0) 2018.11.26
하유리 - 꽂히나  (0)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