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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