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야 말합니다 당신을 사랑했다고
아끼고 아끼다가 내 가슴에 화석처럼 굳어진 그 말
다시는 울지 말자고 후회도 하지 말자고
들메꽃 서럽게 피던 밤 술 취해 돌아오는 길
너를 닮은 들메꽃만이 가슴에 하얗게 피네
나 이제야 말합니다 보낸 걸 후회한다고
부르고 부르다가 내 가슴에 메아리로 사는 그 사람
다시는 울지 말자고 후회도 하지 말자고
들메꽃 서럽게 피던 밤 술 취해 돌아오는 길
너를 닮은 들메꽃만이 가슴에 하얗게 피네
너를 닮은 들메꽃만이 가슴에 하얗게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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