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악 /트로트·가요

정재은 - 남 몰래 흘린 눈물

by 세월따라1 2019. 3. 7.



소복 소복 마른잎이 쌓여있는 오솔길
그리움은 채곡채곡 낙엽처럼 쌓여서
기다려 야윈 뺨에 슬픈 두 뺨에
줄줄이 줄줄이 소리도 없이
남 몰래 남 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오래 오래 마음조여 기다리던 사랑이
헤어지긴 너무너무 아프기는 하지만
차라리 나만 혼자 설움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돌아서면서
남 몰래 남 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https://youtu.be/CyyJuuN67so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은주 - 그러는게 아닙니다  (0) 2019.03.07
염수연 - 말없는 약속  (0) 2019.03.07
전영미 - 약조  (0) 2019.03.06
JY Lee - 내 사랑 뽀빠이  (0) 2019.03.06
정다경 - 좋아요  (0)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