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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홍실 - 황혼의 부르스

by 세월따라1 2019. 6. 19.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혼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여 불러 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여 불러 보는 당신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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