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산골 외로히 피어 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샘터를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찾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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