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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노영국 - 사나이 빈 가슴

by 세월따라1 2019. 6. 22.



오늘 밤 필요한 것은 당신의 사랑뿐이야
그 밤의 길고 달콤했던 그 대의 몸짓 그리워
예전엔 몰랐었던 보라빛 그대의 향기
촛불은 꺼져 빈 술잔만 싸늘히 식어있네
한 잔의 술로도 덥혀지지 않는
허전한 빈 가슴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허무한 내 가슴이 다시 뜨거울 수 있다면
후회는 하지 않으리 내 젊음을 위해


오늘 밤 필요한 것은 당신의 뜨거운 입술
그 밤의 길고 달콤했든 그대의 숨결 그리워
그 때는 몰랐었던 보라빛 그대의 향기
촛불은 꺼져 빈 술잔만 싸늘히 식어있네
한 잔의 술로도 덥혀지지 않는
허전한 빈 가슴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허무한 내 가슴이 다시 뜨거울 수 있다면
후회는 하지 않으리 내 젊음을 위해
그대여 제발 와주오 이 밤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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