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 영산포냐 물이 맑아 영산포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님 없으니 눈물이다
갯바람 소금바람 비린내로 정든 고향
영산포 내 사랑을 나는 진정 못 잊겠네
살기 좋아 영산포냐 놀기 좋아 영산포냐
살기 놀기 좋다만은 님 없으니 한숨이다
호남선 완행차로 울며불며 떠난 님아
영산포 옛 노래를 뉘와 함께 불러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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