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못잊어서 무엇이 그리워서
물새우는 바다 저 멀리 그 님은 떠나가나
멀리 떠나는 뱃머리는 어느 항구를 찾아가고
나를 울리고 가는 님은 어느 누구를 찾아가나
마음은 울면서도 웃으며 보냈는데
정녕코 돌아올까 또 다시 찾아줄까
외로운 항구 쓸쓸한 항구 밤비만 내리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현희 - 이름 없는 새 (0) | 2019.12.02 |
---|---|
나미 - 영원한 친구 (0) | 2019.12.02 |
최백호 - 입영전야 (0) | 2019.11.30 |
김연자 - 지울 수 없는 사랑 (0) | 2019.11.29 |
주현미 - 남원의 애수 (0) | 2019.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