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에 만나거든 아는 체도 하지 말아요
날 버리고 가는 당신 나도 그만 잊을 겁니다
어쩌다 지난 날의 추억이 생각나면
스치고 지나버린 한 줄기 바람처럼
바람처럼 흘려서 잊고 살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
내가 싫어 돌아서면 나도 그만 돌아설 테요
어쩌다 지난 날의 추억이 생각나면
스치고 지나버린 한 줄기 바람처럼
바람처럼 흘려서 잊고 살아요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수연 - 그래서 바보 (0) | 2020.03.20 |
---|---|
나영수 - 남자의 술잔 (0) | 2020.03.17 |
배호 - 찾아 온 서울 거리 (0) | 2020.03.14 |
정동원 - 누가 울어 (0) | 2020.03.14 |
이수정 - 아니되옵니다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