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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유민지 - 창강나루

by 세월따라1 2020. 4. 23.



창강나루 나룻배는 한가로이 떠있고

 님을 잃은 물새는 슬피 울며 나는구나

 홍수가 나도 와 주세요 늦은 밤도 와 주세요

 아무 때나 오시라고 다리까지 놓았는데

 창강나루 강바람만 나를 어루 만지는구나


창강나루 지는 해는 서산 넘어 잠들고
  짝을 잃은 물새는 님을 찾아 우는구나

 홍수가 나도 와 주세요 늦은 밤도 와 주세요

 아무 때나 오시라고 다리까지 놓았는데

 창강나루 강바람만 나를 어루 만지는구나

나를 어루 만지는구나

https://youtu.be/lra_anQk1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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