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 사이로 말없이 가버린 사랑
이렇게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놓고 말없이 떠난 사람
이별이란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 내리네
사랑에 아픈 가슴 그 누가 아랴
조용한 찻집에 앉아 당신을 생각했었네
가로등 낙엽길도 즐겁던 이야기도 이제는 추억인데
이별이란 내 가슴에 아련히 떠오르는데
사랑에 아픈 가슴 그 누가 아랴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성 - 순천만 갈대숲에서 (0) | 2020.04.27 |
---|---|
선유선 - 인생의 후반전 (0) | 2020.04.24 |
하윤주 - 정 주고 내가 우네 (0) | 2020.04.23 |
유민지 - 창강나루 (0) | 2020.04.23 |
금자란 - 방랑시인 김삿갓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