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82·사진)가 책 ‘미래의 충격(Future Shock)’을 통해 미래 세계를 전망한 지 40주년 되는 해다. 토플러의 예측은 현실로 증명된 것이 많다. 당시 그가 만들어낸 ‘지식의 과부하’ ‘권력이동’ ‘디지털혁명’ ‘지식시대’ 같은 표현들이 이제는 일상어가 됐다.
그렇다면 향후 40년 뒤는 어떤 시대가 될까. ‘토플러 협회’ 소속 미래학자들이 14일 ‘40년의 40가지 예측’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미래상을 제시했다. 학자들은 2050년까지 정치 기술 사회 경제 환경 5개 분야에서 예상되는 변화를 나열했다.
'▣ 세상만사 ▣ > 이런일 저런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해만’은 틀리고 ‘보하이만’이 맞다고? (0) | 2010.11.18 |
---|---|
세계 최초 한국 이름 딴 공룡 ‘코라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탄생 (0) | 2010.11.01 |
교과부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 30년’ 시나리오 내놓아 (0) | 2010.10.08 |
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기적 이끈 박칼린 인터뷰 (0) | 2010.10.02 |
한국산 라면, 평양 암시장서 버젓이 나돌아 (0) | 201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