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v/v47c6TDTSeEv6jReYS6RL6N
축구장 3배 면적을 단숨에 초토화할 수 있는 차기다연장로켓(MLRS) '천무'가 육군 포병부대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천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천314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포병 주력 무기이다. 사거리는 기존 MLRS인 '구룡'(130㎜ 무유도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80여㎞에 이른다.
차량에 탑재한 이동식 발사대와 탄약운반차로 구성된다. 실시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사격통제장치가 있는 발사대는 239㎜ 유도탄과 227㎜ 무유도탄, 130㎜ 무유도탄을 모두 발사할 수 있다.
227㎜ 무유도탄 1기에는 900여 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축구장 3배 면적을 단숨에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4/0200000000AKR20150804033300043.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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