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에 떨어지던 뜨거운 그대 눈물
그래도 웃음짓던 그대의 그 모습
차라리 그 날 둘이서 마음껏 울기나 했으면 가슴이나 후련할 걸
입술만 깨물며 돌아섰던 가슴 아픈 그 사연
내 입술에 젖어있던 뜨거운 그대 눈물
지금도 그때처럼 느껴진다고
차라리 그 날 둘이서 마음껏 얘기나 했으면 미련일랑 없을 것을
한마디 말없이 돌아섰던 잊지 못할 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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