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따라주세요 빈 잔의 무게만큼
술 한 잔 따라주세요 빈 가슴의 아픔만큼
철 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도 미워
매일 밤을 지새우면서도 그리움 떨치지 못하고
오늘 밤도 지친 마음을 술로 달래요
술 한 잔 따라주세요 타버린 가슴만큼
술 한 잔 따라주세요 이제서야 잠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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