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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