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뒹구는 벤치엔 밤이 오고
시름없이 걸어보는 추억만 애달픈 거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시절좋던 첫사랑 나의 여인아
너하나쯤 못잊을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남은 미련 사나이순정
낙엽이 울고 간 그 길엔 달이 뜨고
갈곳없이 걸어보는 마음만 차가운 거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꿈을 엮던 첫사랑 나의 여인아
너하나쯤 못잊을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남은 미련 사나이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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