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악 /트로트·가요

김우연 - 기러기 울고 간 밤에

by 세월따라1 2019. 2. 15.



기러기 울고 간 밤 바람아 울지마라 

구 만리 님의 구름이 이 밤 타고 오신단다
눈 감아도 눈을 떠도 진주처럼 뽀얗게 진주처럼 뽀얗게

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 가슴을 태우네


한순간 어리석은 이 못난 허물이 

순진한 여린 가슴에 상처만 심었네
밤마다 꿈길마다 이 가슴 속살 깊이 이 가슴 속살 깊이

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 가슴을 태우네


https://youtu.be/u4KWFf88cb8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송 - 화류춘몽  (0) 2019.02.15
박우철 - 올가미  (0) 2019.02.15
조항조 - 옹이  (0) 2019.02.14
홍실 - 내 사랑 장미  (0) 2019.02.14
전창규 - 사랑의 마침표  (0)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