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가듯 가슴속에 그리움
얼마나 세월이 가야 이내 맘을 그댄 알까요
얼마나 애를 태워야 운명처럼 다가 설까요
행여나 스치는 바람 내 마음 전해 주려나
그리움만큼 나를 울리고 추억 속에 웃고 울던 생각이 나네
사랑보다 더 아픈 게 그리움이라 했던가
그 동안 흘러간 시간을 모아 널 다시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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