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고 행복 떠나가고
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 한밤을 헤매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 흘러간 지금
그래도 못 잊을 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불러 봅니다 다시는 못 올 사람
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 상처를 달래 보는 하숙생
가슴 깊이 맺은 정이 눈물이 될 줄
그래도 못 잊을 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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