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어쩌다 이 나이가 됐는지
인생의 발자욱 지울 수 없고
잡아도 뿌리치는 얄미운 세월
인생의 후반전 아름답게 바꿔 봐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구나
아아 지금부터 시작이야
여행도 가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잃어버린 내 인생 다시 찾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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