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03 스케이트 보더 연습 트릭 2020. 4. 24.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2020. 4. 24. 개미귀신의 함정 2020. 4. 24. 하윤주 - 정 주고 내가 우네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 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 2020. 4. 23. 유민지 - 창강나루 창강나루 나룻배는 한가로이 떠있고 님을 잃은 물새는 슬피 울며 나는구나 홍수가 나도 와 주세요 늦은 밤도 와 주세요 아무 때나 오시라고 다리까지 놓았는데 창강나루 강바람만 나를 어루 만지는구나 창강나루 지는 해는 서산 넘어 잠들고 짝을 잃은 물새는 님을 찾아 우는구나 홍수가.. 2020. 4. 23. 금자란 - 방랑시인 김삿갓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너머 가는 객이 누구냐 열 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 2020. 4. 23. 김용임 - 연락선 https://youtu.be/2YUOj6s67CM 2020. 4. 22. 이태호 - 남자가 홀로 울때는 깊은 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을 모두 다 해준다 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은 그 슬픔은 달래지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 술도 섣불리 권치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을 모두 다 마신다 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외로운 정을 달래.. 2020. 4. 22. 우주 정거장의 외부 작업 2020. 4. 22. 장애물 통과하기 2020. 4. 22. 권정아 - 밤비는 눈물인가봐 하염없이 내 가슴에 내리는 밤비 얼룩진 유리창에 추억이 운다 누구를 울리려고 밤비는 오나 깊은 밤 네온불도 고이 잠들어 아 시름에 젖어있는 밤비는 눈물인가 소리없이 내 가슴이 내리는 밤비 다시 못 올 그 시절에 눈물이 운다 누구를 못잊어서 밤비는 오나 깊은 밤 잠 못들고 홀로 .. 2020. 4. 21. 은방울 자매 - 고향의 그림자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만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 2020. 4. 21. 에이핑크 (Apink) - 덤더럼 (Dumhdurum) https://youtu.be/WqzTRK5GPWQ 2020. 4. 21. 사자 가족의 포효 2020. 4. 21. 철봉과 웨이트 플레이트 토스 2020. 4. 20. 배아현 - 24시 https://youtu.be/MvJkt2vDCz8 2020. 4. 17. 공중에서 로켓 회수 2020. 4. 17. 하이힐걸의 공 묘기 2020. 4. 17. 채빈 - 인생 수첩 가도 가도 아득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 탓이라 구비 구비 고생 구비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 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 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뜻 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구비 구비 온갖 설움 서로 돕고 의지해.. 2020. 4. 16. 성민호 - 벌써 잊었나 잊었나 잊었나 벌써 잊었나 내게 남긴 말들을 연약한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뒤돌아선 냉정한 사람아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사랑한단 그 말들은 모두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모두가 거짓말이야 사랑한단 말 좋아한단 말 모두 모두 거짓말이야 잊으려면 잊어라 잊으려거든 다.. 2020. 4. 16. 이가야 - 사랑과 인생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한잔이 내마.. 2020. 4. 1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