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703 특이하게 길을 건너는 개 2019. 2. 19. 진정한 프로페셔널 뮤지션 2019. 2. 19. 이수진 - 내 청춘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 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 되어 어둠을 떠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 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늘 별이 되어 내 님 찾아 다시 오리라 https://youtu.be/1TaQnfVssa4 2019. 2. 18. 전민서 - 각시붓꽃 각시붓꽃 창포꽃을 닮아 소박하게 피어난 꽃 여인을 닮았다 선황신께 내 사랑도 빌었다 홀씨를 날려보는 그 여인은 각시붓꽃 꽃망울 눈물맻힌 손을내민 이별에 초록 치마단 눈물 찍어 훔치던 각시붓꽃 같은 여인아 https://youtu.be/wyzknedfIkI 2019. 2. 18. 한영주 - 못 잊을 사랑 장미꽃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너 그렇게도 사랑해 놓고 떠날줄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 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 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장미꽃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너 그대 떠난 내 가슴속엔 슬픔의 비.. 2019. 2. 18. 나대길 - 대전에서 내려야 하는데 https://youtu.be/Dd4Y0oQaH3Y 2019. 2. 18. 조아애 - 아마도 정이였나 봐 생각을 말자하고 내 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 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 봐 조용히 눈을 감고 내 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 2019. 2. 16. 남지연 - 바람에 구름가듯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은 믿어야만 한 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가야 합니까 오뉴.. 2019. 2. 16. 한해서 - 추억의 소야곡 색소폰 연주 https://youtu.be/02qTJHOVgVo 2019. 2. 16.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 - 굳세어라 금순아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https://youtu.be/I019KBqBF-8 2019. 2. 16. 2년에 걸쳐 만든 케이넥스 볼 머신 2019. 2. 16. 엘론 머스크의 2018년 비행 기록 2019. 2. 16. 김용임 - 마음은 울어도 보내기가 싫어도 잡지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음 깊이깊이 사무친 정 때문에 당신을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보내기가 싫어도 말도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음 깊이깊이 사무친 정 때문에 언제까지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https://youtu.be/h4dWg6MY-Ag.. 2019. 2. 15. 현수연 - 술이 부르는 노래 따르는 이 술잔은 너를 위해 부어라 이 한 잔은 나를 위해 다시 채운 또 한 잔은 나와 같이 가슴 아픈 모두를 위해 주고 받는 술잔속에 눈물까지 타서 마시고 취한 김에 부르는 내가 아닌 술이 대신 부르는 노래 마이크는 없어도 불러보자 술병을 꺼꾸로 들고 찡하는 첫 잔 술은 추억 위해 .. 2019. 2. 15. 부산훼밀리 - 이별의 부산정거장, 부산 갈매기, 항구의 1번지 유미리, 이혁준, 문희옥, 이지연, 전원석 https://youtu.be/5FlMBoNxrkM 2019. 2. 15. 정의송 - 화류춘몽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2019. 2. 15. 박우철 - 올가미 이만큼 온 것도 행복한데 나 왜 눈물이 나나 곡절도 많았지만 내려놨는데 다 내려놨는데 무슨 미련 또 남은 걸까 올가미 같은 세상아 그래도 더 바칠 눈물이 있다면 눈물이 남아 있다면 그것도 나의 것 그것도 나의 것 기꺼이 받아주리라 이만큼 온 것도 행복한데 나 왜 눈물이 나나 사연.. 2019. 2. 15. 김우연 - 기러기 울고 간 밤에 기러기 울고 간 밤 바람아 울지마라 구 만리 님의 구름이 이 밤 타고 오신단다 눈 감아도 눈을 떠도 진주처럼 뽀얗게 진주처럼 뽀얗게 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 가슴을 태우네 한순간 어리석은 이 못난 허물이 순진한 여린 가슴에 상처만 심었네 밤마다 꿈길마다 이 가슴 속살 깊이 이 .. 2019. 2. 15. 찌르레기 떼의 몽환적인 군무 2019. 2. 15. 종이비행기 접는 기계 2019. 2. 15. 조항조 - 옹이 사랑의 불씨 하나 가슴에 불질러 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 가야 이 사랑 내려 놓을까 어디쯤 달려 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 2019. 2. 14.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701 다음